HOME 커뮤니티 자료실
경제와 전문가 전망의 한계
진석희
2013/10/02 361
경제와 전문가 전망의 한계

2009년 개인 투자자 10명과 앵무새 딸기(파푸아뉴기니산,5세)가 팍스넷 주관으로 6주 동안 투자 대결을 펼쳤다.

딸기는 매주 1차례 시가총액 상위 30위 안에 드는 회사 이름이 적힌 공 가운데 1개를 물어 주식을 구입했다.

종목은 6개 이내로 한정됐고, 딸기는 삼성전자, 한국전력, 메가스터디 등을 선택해 모두 11차례 거래했다.

개인 투자자(10명 중 6명은 투자 경력 5년 이상)는 6천만 원 안에서 주식을 자유롭게 매매했다.

이들은 평균 170회가 넘는 거래를 했다.

그 결과, 개인 투자자 10명의 평균 수익률은 4.6퍼센트, 7명은 투자손실을 기록했다.

반면 딸기는 13.7퍼센트의 수익률을 보여 전체 3등을 차지했다.

효율적 시장 가설을 주장하는 경제학자들은 경제신문을 보는 것보다 원숭이를 기르는 것이 수익률을 높여준다고 조언한다. (36p)

김원장의 앵그리 경제학 중에서 (해냄출판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