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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 인사
곽중일
2013/09/09 358
밤 인사

매일 잠자리에서 눈을 감기 전에 몸과 인사를 나눕니다.

'내 영혼이 언제 이 몸을 떠날지도 모르는데,내일 내 심장이 안 뛸 수도 있는데,오 하루도 정말 수고했구나.'

이렇게 인사를 하고 눈을 감습니다.

하늘을 아는 사람은 몸을 떠나는 순간이 전혀 두렵지 않고 편안합니다.

잠을 자는 순간에도 나는 하늘 속에서 있고

내 육체를 떠난다 해도 여전히 하늘 가운데 있을 것이기 때문입니다.

from. 일지희망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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